애플 워치(Apple Watch)에서 NFT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미국 핀테크 기업 젤프(ZELF)가 이같이 발표했다. 그들은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왓츠앱(WhatsApp), 텔레그램(Telegram), 바이버(Viber),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및 디스코드(Discord)와 같은 소셜 플랫폼 내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과 EU에서 활동 중이다.
젤프(ZELF)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의 애플 워치(Apple Watch) 착용자가 "곧 디지털 아트 NFT 컬렉션을 시계 화면에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구글페이와 애플페이에 NFT를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태그호이어도 지난 15일 스마트 워치에 NFT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젤프(ZELF)의 CEO 엘리엇 고이크만(Elliot Goykhman)은 “우리는 그들과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다양한 시장을 목표로 합니다. 태그호이어와 그 모회사인 LVMH는 계속 사치스럽고 엘리트주의적일 것인 반면에, 우리의 목표는 대중화와 포용성입니다. 수천의 시장 대 수억의 시장."라고 말했다.
젤프(ZELF)는 '메타버스의 은행(Bank of Metaverse)'으로서 미국에 진출했다. 그들은 게임 전리품, NFT 및 법정 화폐를 하나의 은행 우산 아래로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다. 서비스는 NFT.NYC(가장 큰 NFT 행사 중 하나)에서 시작된다.
고이크만(Goykhman)은 "우리 '메타버스의 은행(Bank of Metaverse)' 기술은 가상 자산 거래를 야구나 포켓몬 카드처럼 시각적이고, 손에 잡힐 듯 재미있게 만들 것이며, 동시에 구매자와 판매자가 가상 세계에서 가상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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