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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비싸게 팔린 NFT 글로벌 Top 5 ('22.6.21 ~ 6.27)

한 주간 가장 비싸게 팔린 NFT 글로벌 Top 5 ('22.6.21 ~ 6.27)

  • 기자명 NFT TREND REVIEW
  • 입력 2022.06.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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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4위 V1 PUNK, "내가 원조 크립토펑크다"

크립토펑크(CryptoPunk)의 NFT #8531이 87만 달러에 판매 되어 1위를 차지했다. 2, 3위도 크립토펑크로 각각 39만, 33만 달러에 판매 되었다. V1 PUNK #2711이 4위, 지루한원숭이요트클럽(BAYC: Bored Ape Yacht Club) #8522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단일 NFT 판매 금액 순위 Top 5 모두 유가랩스의 NFT가 차지했다.

4위를 차지한 V1 Punk는 라바랩스가 출시한 최초의 크립토펑크 NFT다. 당시 스마트컨트랙의 치명적인 오류로 인해 라바랩스는 지금의 크립토펑크를 다시 출시했고, 오픈씨는 크립토펑크 V1의 거래를 막았다. 그러다가 룩스레어를 시작으로 크립토펑크 V1 거래가 재개되었다. 다만, 치명적인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새로운 스마트 계약으로 포장된(Wrapped) Punk를 만들었다. V1 홀더들과 라바랩스의 원조 논란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오픈씨, 라리블 등에서 V1 Punks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홀더수는 723명, 바닥가는 7.55ETH이다.

CryptoPunks #8531 (출처 : 오픈씨)
CryptoPunks #8531 (출처 : 오픈씨)

V1 Punks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립토펑크 출생의 비밀: 크립토펑크(CryptoPunks) V1이 뭐에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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